서대문형무소 견학을 마친 우에하라는 “잔혹해서 마음이 아프다. 일본인을 한 대 패주고 싶다”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한국의 지금 모습이 있기에 굉장히 감사하다”고 밝혔다가
일본에서 극우때문에 난리가났네요
한국내일본 간첩들보단 훨 나은듯..
https://m.mk.co.kr/news/society/11156928
한국서 살아라”…‘일본 패주고 싶다’ 日유명 여배우, 비난 쏟아지자 결국
일본 성인물(AV) 배우 출신 유튜버 우에하라 아이(32)가 한국의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해 일제 만행을 비판했다가 자국에서 비난이 일자 결국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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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우에하라는 지난달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한 첫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우에하라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둘러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일본친구들이나 일본 방송에서 한국에 가면 여기를 가보라고 한다”며 “역사가 있는 장소라 저도 보고 싶어서 관광 왔다”고 방문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 곳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이 투옥됐던 곳이라는 설명을 들은 우에하라는 조선어학회 사건 등 일제가 우리 독립운동을 탄압했던 사례에 대해 호기심을 보였다. 서대문형무소 사형장과 감옥 등도 둘러봤다. 특히 이 곳에서 생을 마감한 독립운동가들의 사진을 보던 우에하라는 17세의 나이에 옥사한 유관순 열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슬프다’고 말하기도 했다.
견학을 마친 우에하라는 “잔혹해서 마음이 아프다. 일본인을 한 대 패주고 싶다”는 반응을 내놨다. 이어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한국의 지금 모습이 있기에 굉장히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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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AV계에서 은퇴한 우에하라는 이후 유튜브와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불닭볶음면 먹방이나 K팝 댄스 챌린지 영상을 통해 한국 문화에 관심을 보여 온 우에하라는 지난 8일부터 한국 유튜브 채널 ‘찬양하라 우에하라’를 개설하고 한국 방문기 영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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