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남동부에 홍수가 발생 했다는 뉴스를 보고나서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전쟁 중인 곳도 있고, 세상이 개판인 것 같습니다. 인명 피해가 많이 난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초기 뉴스 보도는 사망 51명이고, 지금은 20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광범위한 지역에 폭우가 내려서 대피할 곳도 마땅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많은 비가 내리는 적란운의 선상 강수대를 어느 나라나 추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극심한 가뭄이 있는 나라도 있는 데,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리는 곳도 있나 봅니다.
스페인도 홍수에 대한 다각적인 도시 재설계와 함께 투자와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험난한 세상인가 봅니다.
기상 이변이 없던 시절이 얼마나 행복한 시절인가 생각해 봅니다.
우리도 뒤끝이 있는 태풍 영향으로 강풍과 많은 비가 예상되어 있습니다.
피해 최소화에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