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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총괄 사장은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한다. 지난2015년12월 ㈜신세계 총괄사장으로 승진한지 9년 만으로, 앞으로 정유경 회장은 백화점 부문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은 지난2011년 이마트와 백화점을 2개 회사로 분할하고 장남 정용진 회장에게 이마트를, 딸 정유경 총괄사장에게 백화점 사업을 각각 맡겨 '남매 경영'을 하도록 했다. 이 총괄회장은20여년간 순차 증여와 주식 교환 등을 통해 이마트와 신세계가 계열사를 양분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둘 다 작살내느니 백화점이라도 살리자는 결단을 내렸군요.
앞으로 이마트는 더욱 빠르게 작살 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