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멤버인 최민환의 엑스와이프인 율희가 공개한 녹취록에 최민환은 "셔츠 이런데 가도 없죠?", "칫솔 두 개랑 컨디션 같은 것 두 개만 준비해달라"는 등의 발언을 했다는데요. 난 도대체 이게 무슨 성매매 은어인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술을 잘 안마시다 보니 유흥쪽과 거리가 좀 멀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셔츠는 셔츠룸이라는데 거기에 뭐가 없다는 건지? 그리고 컨디션이 CD 라는데 맞나요? 아주 이거 가지고 난리도 아니네요.
이번엔 이홍기가 두둔을 하면서 일이 더 커지고 있는데요. 그러거나 말거나 지들끼리 알아서 할일이고 그냥 컨디션은 내가 알기로는 숙취해소 음료로 알고 있는데 이게 CD라는 기사가 나와서 물어 보는 겁니다. 그리고 셔츠룸 가서 뭐가 없다는 건지... 하튼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