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어떤 식으로 거짓말을 하는지 예제를 통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딱 봐도 첫 줄부터 거짓말이고 기만질이네요
묻지마 폭행? 이라고 해야할까요?= 님들은 일단 묻지마 폭행으로 인식해라
혹시라도 문제가 되면 나는 나중에 "묻지마 폭행이라고 한 적은 없다" 고 할 꺼다.
하지만 너희들은 일단 그렇게 인식해라
곧바로 이어지는 두 번째 기만질
가족에게는 일면식도 없는
=나와 내 남편은 그 남자가 누군지 모른다.
물론 엄마는 그 남자가 누군지 알겠지만
난 분명 내 가족이 모른다 했지, 엄마가 그 남자를 모른다는 말은 안 했다.?
건장한 남성이...무슨 이유로... 대체...
=나도 모른다. 몰라야 된다. 따지지마라 묻지마라
그냥 좀 묻지마 폭행인줄 알고 도와달라
난 분명 건장하다고만 했지 젊다고는 안 했다?
하지만 너희들은 젊은 남자의 묻지마 폭행사건으로 인식해라. 착각해라.
끝까지 엄마와 그 남자의 관계에 대해선 요리조리 회피하려다 보니
저런 군더더기말을 하게 된 거라 보여집니다.
여자들은 글 쓸 때 자기 잘못은 쏙 빼고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기 자식이 학교에서 선생에게 꾸중을 들어도 자기 자식 잘못은 쏙 빼고 말하듯이
저 글도 무언가를 쏙 빼고 말하고 있고 + 그러면서도 최대한 감성팔이 호소를 하고있네요
자기가 봐도 묻지마 폭행은 아닌데 ,
그렇다고 엄마와 그 남자와의 관계를 말하려니...
또는, 사건 내막을 말하려니 ... 안 도와 줄 꺼 같고 ..
굳이 나도 정확히는 모르는데 일단 모르는 게 맞지 싶어서
이리저리 "나는 모른다" 식으로
계속 스스로 회피의식을 강하게 넣어서 저런 글을 쓰게 된 거 같습니다.
물론 안타까운 사건은 돕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보배회원들이 속아서 또는
착각하게 만들어서 착각해서 도와주게 된다면
그건 바람직하지 않죠
보배회원들이 그런 식으로 이용당하진 않았으면 좋겠고
감성팔이 시전을 보면, 감성에 빠지기 전에 한 번 통찰하는 시각을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