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워키에서 찾아보니
디펜딩 챔피언(Defending Champion)은 선수권, 타이틀 등을 방어하는 현 챔피언을 뜻한다. 풀어 해석하면 지난 대회에 우승하여 방어전에 나선 챔피언.
별도의 표현이 없었던 예전에는 그냥 전년도(지난 대회) 우승자, 우승팀, 우승국(대표팀)라고만 표현했다. 몇 리그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에게 혜택이 주어지는데, 대부분 축구 리그에서는 황금 리그 패치를 붙이며, 모터스포츠에서는 1번을[1][2] 선택할 권리가 주어진다.
대부분은 상위권을 유지하지만 몇몇은 하위권으로 내려가기도 한다.
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