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말 이성계 장군은 요동 정벌에 나섰다가 위화도 회군으로 반란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조선 왕조 태조가 됩니다.
충신과 반역자는 벽지 한장 차이인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 1]
대북 정보 분석가라고 하는 분들이 유튜브에서 하는 말이 러시아 북한 사이의 동맹 조약 때문에 참전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수전 최정예 부대 푹풍군단을 투입하는 것은 이래적이란 생각입니다.
요동 지역 정벌을 위해 파병을 하는 것도 아니고 얻을 수 있는 효익이 얼마이기에...
최근에 자강도나 대동강 유역에 홍수가 나서, 군수 산업 관련 공장들이 풍수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러시아 푸틴과 약속 이행을 못할 수도 있는 데....포탄과 유도탄 등 물량을 공수하지 못해서 패널티를 물게되어서 대신에 파병을 선택한 것인지..
우크라이나군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러시아의 특수전 부대 스패츠나츠가 제대로 싸워 보지 못하고, 무지막지한 인해 전술에 궤멸되는 것을 보면, 파병된 경보병이 얼마나 궤멸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군사력은 실전 경험과 그에 따른 전술 교리 정립이 중요하고 그것에 따라 훈련이 부족하지 않아야 하는 데, 현대전에서 드론 운용과 타격은 우리에게는 매우 위협적일 것 같습니다.
고성능 드론 리퍼나 바이락타르 TB2가 아니더라도 초저가 가성비 높은 종이 드론이나 플라스틱 드론을 대량 양산하여 일선 부대에 배치하여 정찰 및 타격 훈련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 백만 달러짜리 드론 보다는 매우 저렴한 드론을 활용하여 공포와 사기를 꺾는 것은 중요해 보입니다.
정찰 드론은 척후병이나 저격병보다 더 위력적인 것 같습니다. 엄패 은패에도 불구하고 적외선이나 열상 감시 장치가 달린 드론에는 노출이 쉽고, 개별 병사에게 드론을 회피하는 체온 차단 장치도 필요해 보입니다. 우천시에는 비옷으로 평시에는 열상 감시 장치 회피 수단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