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원일기 유투브 에서 다시 보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 당시 젊었는데 할머니 목소리 톤 동선 이런것 까지 제대로 살려서 연기 했던걸 보고 있으면 연기는 참 잘하네
이런 생각 ..
게다가 워낙에 괄괄하고 여기저기 활동적 이었던 이미지 때문에 죽었다는게 약간 뜬금없는? 그런느낌 ......
암튼 ....... 참 .. 전원일기 보면서 컸는데...
인생 별거없네요 ... 왔으면 가는것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