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를 기원합니다. 동족간의 전쟁은 언제나 비극입니다.
슬라브족 간의 전쟁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북한 11군단 폭풍군단의 참전으로 전쟁 양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독일 예언가인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는 러시아가 제3차 세계 대전을 일으킬 것이란 주장을 했습니다.
러시아 바그너 그룹을 통하여 인도네시아나 브라질 국적의 다국적 군도 러시아군 편에서 참전 중이라 하니, 상징적으로 확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서방측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는 보편적 친일 국가 중 하나이고, 구 소련 당시에 북한의 미사일 전력 향상에 일조를 한 나라입니다. 부패지수가 높고, 미국등 자금 지원이 전쟁 비용으로 제대로 사용되지 않는 점이 문제점 중 하나입니다. 미사일 등 중요 무기 기술을 전파해준 북한군과의 전쟁을 앞두고 있습니다.
북한 참전 소식에 좀 더 확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미 대선이 끝난 직후에 명확해질 것입니다.
스패츠나츠는 특수전 부대입니다. 전선이 고착되어 있는 지금 꼭 필요한 부대입니다.
전쟁 초반 화력 경쟁이 끝나면, 경보병인 특수전 부대가 활약을 해야 전쟁의 양상이 바뀝니다. 후방 보급물 타격 및 교란, 요인 암살, 게릴라전 등등
하지만 특수 군사작전이라고 명명된 러시아군 침공 초기에 스패츠나츠 부대가 궤멸되고 말았습니다. 특수전 부대는 용도에 맞게 운용해야 하는 데, 러시아군 지휘부의 패착입니다.
북한 11군단은 우리나라 특전사와 유사한 특수 부대입니다. 벌써 북한군 사망자 소식도 들려 옵니다.
러시아 전쟁에 참전 댓가로 핵 잠이나 군사 위성을 공여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인건비나 식량 지원은 덤일 테고...
참전 중인 11군단 병사들의 사상자가 늘어날 수록 오물 풍선 테러는 심화 될 것입니다.
군사력이 증강되는 기회일지 아니면 북한 사회 체계가 크게 흔들릴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1950년 어처구니 없이 속절 없이 당했던 경험이 있기에 우리도 국가 안보나 군사력 증강에 더 힘써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우수한 첨단 무기 개발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전력화해서 실전배치등 중무장하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지금은 매우 위험한 시기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