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정권들어 "줄리"라는 명칭이 상당한 구박을 받고 있습니다.
SNS에 김건희 여사를 조롱하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
진혜원 부산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
앞서 진 검사는 지난 2022년 9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건희 여사의 과거 사진을 올리면서, "쥴리 스펠링은 아는지 모르겠네요" 라고 해 김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줄리라는 명칭이 들어간 책도 경기도 초중고학교 폐기대상이 됐네요.
이 책은 조선일보 관련 출판사 작품인데 자기의 성적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논하는 책이죠.
소위 "줄리"라 불리는 김건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데도
우익단체의 항의를 수용했네요.
"줄리"에 경기가 들린 윤정권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마구잡이칼잡이가 대한민국을 난도질하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