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서울의소리 7시간 녹취에서 오빠는 방구쟁이라 했어.
오빤 강남스타일이든 누구든 지금 중요한 건 여론조작이야.
그것이 외부 공표되지 않았다고 주장해도 소용 없어.
세상 어느 미친 놈이 자기 혼자 보려고 돈 들여 여론조사를 의뢰하는가?
생각해 봐.
윤이 아무리 방구쟁이라 해도 자기 혼자 보며 자위하려고 여론조사를 의뢰하진 않았을 건 당연한 일이야.
국힘 대선 후보 경선과 이재명과의 대선 중,
윤이 경쟁자보다 다른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낮던 적이 있었고.
이때 명태균에게 의뢰했던 여론조사가 조작되어 경쟁자보다 높게 나와,
윤의 캠프 국힘 의원들 내부 단속용으로라도 이용하였다면,
이 역시 명백한 불법이야.
여론조사가 공표되었든 안 되었든, 오빠가 누구든.
조작된 여론조사를 의뢰했다면 불법이고,
핵심은 윤과 김건희가 명태균에게 의뢰했느냐야.
그리고 조작을 의뢰하지 않았더라도,
여론조사 의뢰 비용 대신 무엇을 지불했는지가 핵심이고.
지불하지 않으면 정치자금법 위반,
지불했는데 공천으로 했다면 매관매직, 공천개입이지.
코끼리는 보지 않듯 오빠는 보지 마.
중요한건 여론조작, 여론조사 의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