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마음에 여기에올립니다.
제발 널리 소문내어 주십시요!
여기는 대전입니다.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동구에 살고있습니다.
올해 살아온 덕인지 아닌지 새아파트에 살기회가 생겼습니다.
올해 12월이후 새로생긴 대전천동 3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리더스시티 4,5 블럭중 5블럭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같은 3지구 개발을 하는데
4블럭과 5블럭 분양가 차이가 2천만원 이상이 난다는것입니다!
이것이 이해가 되십니까?
일반분양이야 원해서 분양을 받은것이니 할말이 없지만!
저희는 원지역주민입니다!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원지역 주민은 아파트건설시 시행사에서 통상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혹은 가전제품 이나 옵션사항으로 잇점이 많습니다.
주거환경개발공사를 하는 시행사 LH와 (한국토지공사)
대전K건설사(지역건설사)측이.
3!지!구! 원주민들에게 누군지도모를 주민 대표를 세워
주민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고 하며 원지구주민들(대부분 어르신들이많은 지역입니다)이 시행사와 시공사에
땅과 집을 넘기겠다는 서명을 받아갔습니다.
(여기서 저희 원지구민의 실수는 서류화를 하지못했다는 것입니다! 아니 공문을 요청하는 원주민에게 차일피일 미루며 공문을 주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항의하자 시행사인 LH측은 전화한통 해보지 그랬냐 라는 말로 일축합니다.
저희같은 서민에게
공무원은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그런사람이 주민들을 상대로 사기를치고 거짖말을 할꺼라는 생각을 하겠습니까?
공사와 지역건설사 직원들이 친절한 얼굴로 믿으라며 안심시키는데 의심할 어르신이 과연 몇이나될까요?
천동이 속해있는 동구청 직원의 믿어라 믿어라 이말.
.빔프로젝트쏘며 설명회하는 사진..그당시 동구청장님의믿으라는말! 모든 녹취록이 있습니다.
시행사와 시공사는 맨처음에는 3개월이라는 기간을 두고 4블록과 5블록의 분양일 차이를 말했고..이때도 동구청직원,시행사,시공사,직원들은 동시 분양을 원하는 5블럭 주민들에게 미미하게 분양가 차이가 있겠지만.,. 큰차이는 없을것이다!
이미 자제며 철근이며 선주문했으니 가격이 오를일이 무엇이냐머 반신반의하는 5블럭 지역주민들을 농락했습니다!
처음 3개월이라는 분양일 차이는 6개월로 늘어났고
(이때도 시행사측은 종교부지교섭이 어렵다며 3개월이 걸린다며 저희 지역주민들을 속였지만..사실은 2개월정도의 교섭기간을 갖고 그일도 끝났습니다.)
그런데 6개월의 분양일차이는 분양가의 엄청난 차이를 불러왔습니다!저희 5블럭 지역주민들은 4블럭 지역주민과는 비교도 할수없고 4블럭 일반분양가보다도 비싼!!!
평균(타입별로 상이합니다)2,000 여만원의 상승된 가격으로 분양을 받게 되!어!가!고!있습니다
시행사측과 시공사측은 법대로! 되어가고 있다며
항의하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묵살하고있고!
이제 10 이나 11월이 되면 수정계약일이 다가옵니다!
만약 지역주민들이 이 불합리한일에 항의하여 수정계약을 하지않는다면 이것또한 입주민의 과실로인한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모든 손해를 떠안아야합니다!
저희는 모든 녹취록과 영상이 있습니다.
공사라는LH와 지역건설사라는 K건설이 그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있는 지역주민의 뒤통수를 치고 자기들의 배만불리고 있습니다!
지금현재 올라간 분양가로 인한 원지구민의 손해는
30억 가까이 됩니다.
이말은 시행사와 시공사의 수익은30 억이 올랐다는 말이 됩니다
이글을 보시는분께 여쭙니다.
같은 지역에 세워지는 아파트가 분양가가 다른것이 말이됩니까?
아니 이것은 차치하더라도!
같은 원지역주민 들의(같은3지구) 분양가 차이가 말이 됩니까?저들은 간담회를 원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어떠한 시간도 주지않고 시간끌기를하다가 이제 입주일이 다가오니 지난9월6일 간담회를 조잡하게열어주었습니다
처음 모인 주민들이 큰목소리도 주장하고 화를내자
난감해진 시공사 K건설측에서 대표자간의 만남을 제안했고..
저희들은 어렵게 대표단을 구성해 공문까지 보내놓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제까지의 경험상 시행사와 시공사측은 자체논의 해보겠다식의 말로 또 시간끌기할것이 분명합니다!
저희는 묻고십습니다!
2022년 공사시작즈음 저희의 항의에 대해 곧선거니 선거 끝나고 보자 꼭해결해 주겠다면 동구청장님은 어디갔으며..원주민에게 일반분양가보다 더 비싼분양가를 책정하는 법이 어디있는지를요.
저들은 분양가 상한제가 5블럭 분양일을 기점으로 상승시켜도 되는것으로 법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속한 지역은 주거환경개발공사로 분양가상한제와는 상관없는곳이며..이것도 항의하자 내규에 한한다라는 말로 모든것을 일축해버립니다.
그전에 분양가의 예민함을 감지한 지역주민들의 계속된 문의와 항의에도 미미하다 별차이없다 .
우리가 거짖말 하겠냐 등등의말과...
대표를 원하며(이것은 시끄러운싫고 시간끌기용 )
개인자격으로는 아무것도할수없도록 만들어 버린 시행사측과 시공사측의 횡포에 말할수없는 무력감을 느낄뿐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저희들의 이야기를 공론화 시켜주십시요!
주거환경 개발공사라는것은 어렵게살고있는 지구민을 잘살게해주겠다는 의미라고 알고있는데..
헐갑에 집과땅을 넘긴 원지구주민에게는 오히려 피해만 남은 억울한 상황입니다.
이상황을 꼭 읽어주세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비열한행태와
공기업임에도 불구하는 많은 구설수에 오르고있는 것을 잘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지역건설사라는 잇점으로 각종공사에서 혜택을 누리고있는 K건설사의 지구주민우롱의 행태!
정말 역겹습니더.
돈2000 만원에 누구는 죽기도 합니다!
그러나 5블럭 주민에게 안내장 하나 없이 2,250만원 이라는 분양가를 올려버린 시행사인 한국주택공사나 대전 K건설사의 젊은 회장님은 이 마음을 알기는할까요?
너무나 억울합니다
널리퍼트려 주시고 여기계신 분들은 부디 저희같은 바보같은일은 당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