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설마했던 그 일이 결국 진짜 벌어지는 건지
그냥 일시적인 경제 위기 상황의 문제가 아니라 사업 영역 자체에 기회를 놓치고 뒤떨어져가면서 망해간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즉, 조직이 애자일하지가 않고 경영진들이 관료 시스템을 고착화 시키는 자들이고 그러다보니 중요 순간마다 기술적 판단이 필요할때 시기를 놓쳐서 기술 경쟁력 자체가 떨어진 것입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삼성의 재기는 어렵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러운 분석입니다. 이런 모습이 대표적인 구조가 인텔입니다. 그와 똑같은 수순으로 가고 있다고.
거기다 오너 리스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