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는 동네 빵집이 있음...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아니라서 가끔 이용함
저번에도 한번 본 노인네가 또 옴..
그당시 빵을 구입하면서 구매한 빵을 하나 뜯어 먹으며, 씨브리고 있음..
코로나 기간이라 마스크를 안벗는게 국룰인.. 기간임..
내가 째려보고 있으니.. 시발것이 뻘쭘한지.. 알바생에게 빨리 계산해 라고 반말 함..
오늘도 식빵하나를 사면서
"빨리계산해.. 내성격 알지?" 라고 개소리 찌껄임..
내가 한심하다듯 쳐다보니.. 알바생이... 알아요 힘드네요 라고 하듯 나랑 아이켄텍함...
2찍 노인네 나가기에 "동네장사 참 힘드네요" 라고 하니...
빵집 주인이 나오더니 과배기 하나 더 넣어 줌...
안팔수도 없고 힘드네요..
라고 함...
2찍은 정말 민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