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진 괜찮았는데
5월달 건강 검진 때 당화혈 6.9에 공복 126이라 제2당뇨 진단 받고
딱히 고강도 운동은 시간 상 힘들고 출퇴근 때 운동삼아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니기로 했습니다
차로는 30~40 분거리인데 지하철 버스로는 1시간 반정도 걸리네요
집에서 마을 버스타고 2호선 타고 다른 호선으로 갈아타고 내려서 버스타고 회사 도착
퇴근 때는 지하철 내려서 마을 버스 탄 거리만 큼 걸어감
이번에 피검사 했는데 당화혈 5.8에 공복 97 나왔네요~ 식단은 뭐 딱히 달라진건 없고 대신 당분 섭취는 좀 줄입니다
약은 처방은 받았는데 혈당 체크 하면서 너무 높다 싶음 먹고 가급적 안먹으려 하고 바나바잎 약도 이따금 먹는 편임
혈당 체크는 좀 고역이네요~
간단히 혈당 체크할 기계나 좀 나옴 좋겠음 연속 혈당기 써봤는데 넘 비싸네요 은근 불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