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한다고하고 9시부터 연락안되고 12시넘어서 연락되더니 취해서 들어와서 잠든뒤에 잘때 뒤에서 안았더니 경x야 라며 남자이름 부르길래 의심스러워서 핸드폰을 보니 경훈이라는 남자한테 12시반에 부재중전화가 와있더라구요
심지어 나한테는 올거라고 말도안했던 남자 후배였음.
그래서 내가 바람피냐고 화내니 아니라고 정색함. 그래서 남자이름 왜 부르냐고 물으니 잠꼬대한거라고 하네요. 파보니 말은 안했지만 그 남자분도 술자리에 왔다고 하네요
잠꼬대로 다른남자 이름을 부를 수 있나요?
그러면서 어처구니없게 웃길래 핸드폰을 팔에 던지니 다시 나한테 핸드폰을 집어던짐.그래서 내가 발로 때렸습니다.
그래서 그뒤로 대화안했는데 갑자기 날 툭툭치더니 본인의 잘못은 늦은거 밖에 없다고 하네요ㅎㅎ
그러면서 때린거 사과하라고 하네요. 그냥 무시하니 앞으로 자기한테 잘해줄거라고 하지말라고 하네요
이게 내가 잘못한건가요?
......................................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