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에서 가족들 일 돕다가
반나마을로 다시 돌아오신 쏨펫 선생님
오지마을 반나초등학교 펫 선생님은
월급이 없다 (피용이 월급 드리고 있음)
라오스에선 교원 자격은 있지만
정식으로 임용되지 않아 월급을 못받는
선생님들이 많다고 한다
(돈과 인맥이 없으면 임용되기 어려움)
힘든 여건속에서도
아이들을 가르쳐오신 쏨펫 선생님
3~5학년을 가르치시는 쏨펫 선생님
읍내에서 파견되신 1~2학년 선생님
(국가에서 월급받는 정식 교원)
.
.
.
밍은 펫 선생님을 오빠라고 부르네
부인이 아파서 반나마을에
다시오신 펫 선생님
람파이 최근 모습.
옛날 별명이 뼈다귀였는데
지금은 키도 덩치도 또래보다 커짐
엠부는 충청도 사람에게 한국어를 배웠네
"날씨가 덥구만유~~~"(백종원 말투)
반나마을은 언제봐도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