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파카라고 아마 제가 군생활때 거의 조금씩 보급이 나오는데요
예로 제가 좀 많이 추운 강원도 최전방 나와가지고 진짜 추울땐 장갑끼고 나무젓가락에 담배끼고 피웠는데 체감온도가 무슨 북극이니 남극인지요ㅋㅋ
국방비가 어디로 간지는 모르겠으나 골프장 장군들 지어줬나
이게 분대별로 1개 나왔어요ㄷㄷ
누구 코에 붙이라구요ㅋㅋ
저희야 짬먹고 좆같아도 겨울겪고했으니 꼭 분대막내한테 입혔어요ㅋㅋ 입자고하면 분대장때 제가 입어도 되지만 에이 쉣
막내가 적응도 해야하고 따듯이라도 해라해서 깔깔이 바지랑
저거주고 근무스고 귀마개 꼭 하고 나가면 드럽게 춥다고요ㅋㅋ
저는 근무나갈때 사제로 레깅스입고 내복입고 군복입고
위도 내복입고 깔깔이랑 군복입고요ㅋㅋ 그래도 존나 개추웠지만 대충 적응되서 버틸만요ㅋㅋ
이거 그런데 어디 싼데찾으면 전군 대충 롱패딩정도 군색깔로해서 발주하면 엄청 쌀건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유착있는건 알지만 애들 얼어죽이려고 완전 저도 이리입고 적응돼었어도 초소서 눈오는데 바람까지불면 뒤질거같았는데요
젊을때니 버틴거지요ㄷㄷ
요즘은 좀 바뀌었으려나요 그런데 세금은 안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