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잠깐 방학기간 동안 한달했지만 성수기때 단가가 쎄니 숙박도 해주시고 용돈벌이로 한적있는데요ㅋㅋ
물론 다 바가지요금이지만 제가 사장도아니고 시키는대로만 하지요ㅋㅋ
튜브 1시간 빌리는데 만원 평상 반나절 6만원 이랬어요ㅋㅋ
한나절은 10만원이구요
옛날이지만 돈만원이면 순대국이 5000원시절인데요
소주는 2000원이구요 보통
알바하는데 이제 무조건 선불이고 6만원 평상 이쁜아가씨들이 반나절값한다해서 안내해주고 있는데 사장님이 와서 하시는말이 업소녀야 잘봐봐 땡잡나 안잡나 하셔서 뭔소리인가 했거든요ㅋㅋ
거짓하나 안보태고 진짜 가족단위 손님들은 시간 다 채우는게 다반사인데 애들 물놀이도 하니까요
아가씨들 근처서 음식 사들고 맥주 몇캔먹더니 바다 들어가지도않고 1시간 반정도인가 술먹다 가버렸어요ㄷㄷ
제가 군 전역 후 노가다알바했을때 개고생해도 7만원이였거든요 새벽같이 나가서 오후 4시반쯤까지하구요
또 7만원서 인력소비때니까 온전한 7만원이 안되지요
아가씨들 간건가 다시오는건가했는데요
잘놀았어요 하고 가니까 간건맞는거같아서 그 평상치우고 딱고 손님 받았는데요
그때 든 생각이 이래서 여자들이 그쪽 발 담그면 못빠져오는구나
남들 죽게 종일 삽질해도 7만원인 시절이였는데요ㅋㅋ
맥주 두어캔 먹자고 1시간반에 그냥 아무렇지도않게 돈 태우더라구요ㅋㅋ 저라면 아까워서라도 누워서 잠이라도 시간채우지요ㅋㅋ
돈이 돈처럼 안보이는 여자들이구나
나중에 호구물어 신분세탁하고 조신하게 하면 와꾸랑 몸매는되니까 그냥 버는거 물쓰듯이 하나보다 생각이 들더라구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