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못해. 잘못 끄집어내리다가 몰살당해.
배가 단순히 침몰되는정도가 아니고 선장에서부터 선원들 전부 몰살당해.
내가 훈족땜시 영 기분이 요새 않좋아. 너무 훈족이 역량이 안되.
햐...인지에의 호소나 쳐했었으면 잉? 지한테도 좋고 최보루한테도 좋고
조직에도 좋고...아...............따로 인지에의 호소를 해주는 인간들이 없어.
자한호쪽에서는..
딱 빛날수 있는건데...참나..하는짓거리 봐봐...그 귀한 만남을 황제와의 소통자리인데
그 자리를 형편없는 자리라며 징징징거리며 호소질을 해??
그건 호소도 아니지. 고자질이지.
아니 어떻게 호소를 저리 할줄 모르냐?
너무......................저런녀석이 아직도 1등을 달리고 있다는게 햐..............................
아......................................문제여 문제..
계속 지켜보겠다마는... 정해야 될 시간이 오게 되는거라.
훈족이 되었든 민들레들이 되었든.......지금은 최보루의 시간인거라..왜 그것을 모를꼬...
그걸 모르는 자체만으로도 역량이 총사령관 직책을 맡을 그런게 못되는거라.
한참 미달인거라.
진짜 자야겄다 에흐 잠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