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족 마을 행사에 초대받은 반나마을 아이들
라오스어와 언어가 다른 몽족
몽족 전통 옷은 화려하고 예쁨
새해 건강을 기원하며 공을 주고받는 막컨놀이
인생을 축복하는 맛캔(실을 팔에 감음)
새해, 결혼, 큰 행사마다 실을 감아
서로를 축복하는 라오스인들
몽족 언어를 이해 못해
당황했다는 반나마을 아이들
피용이 몽족마을 교육비와 뱃값을
계속해서 지원해줌
그 고마움에 답하고자 몽족 행사에 피용을 초대함
라오스 반나마을과 그 주변마을까지
베풀고 다니는 한국청년 피용
.
.
.
요즘 피용은 루앙프라방에서 마사지샵 오픈해서
일 때문에 반나마을에 가지 않는다고
강아지, 소, 아이들, 마을풍경 대신
루앙프라방 도시의 화려한 모습만 올리고 있음
라오스인들과 한국인이 산골마을에서
함께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이젠 마사지샵 운영 때문에 보기 힘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