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국민 영웅이였다가...
올림픽 3위까지 성적을 내는 경이적인 성과를 이루고..(심지어 마지막 일본 잡음)
그다음 소속팀에서도 꾸준히 성적 내면서 실력을 증명하며 살았는데,
정몽규라는 쓰레기같은 축협 회장놈 하나 때문에
온갖 욕받이는 다하고 정몽규 아래서 한자리씩 차지할려고 하는
저질 시다바리들 새키들 때문에.. 청문회까지 끌려나와서 뭐하는 짓인지...
물론 홍명보도 싸잡아서 욕하는 분들
같은 놈들이다라고 욕하는 분들 물론 의견 존중합니다.
하지만... 제가 10~20대 부터 응원했던 축구팬으로써..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크네요.
홍명보 입장에선 축협과 척을 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애초에 국대 감독으로 가면은 안되는 상황이였음을 잘 알았던 홍명보 감독입장에서
왜 이런 선택을 했고 욕을 먹고 있는지.. 참.. 안봐도 뻔해서
안타깝습니다. 홍명보라면 돈보다 명예를 중시할텐데요.. 돈이야.. 충분히 벌어놔서...
돈이 그렇게 중요하진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