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젊을적 선배가 당시 중고차가 있었는데 하도 음주운전을 해가지고 진짜 말렸거든요
그런데 꼭 변명이 요앞인데 괜찬다고 술먹고 가버리더라구요
자기는 단속코스 다 안다고하면서요
사람이 술만먹으면 운전대 잡으려하니 대리비 얼마나나온다고 술값에 반에 반도 안나오는데 참나
결국 한번은 면허정지 두번째는 면허 취소
안본지 오래되긴했는데 지금도 아마 술먹고 운전할거에요
아니 멀쩡한 양반이 가정도있고 애도있는데 대리기사도 먹고살아야지 왜 운전대 잡는지 습관이에요
특징이 제가 대리불러서 대리비 준다해도 그 2만원 아깝다고 막무가내로 가버려요ㄷㄷ
돈대준다는데 요앞인데 뭔대리냐하면서요
모르겠어요 습관인지 뭔지 직장좋고 머리좋은 사람인데요
저는 술 먹을일 있으면 차에 손도안대고 지하철타거나 택시타요
그게 맘도편하고 술먹고 운전이 더 불편할건데요
제가 경찰이고 맘먹고 음주단속하잖아요?? 횟집 유명 관광지
주요도로막고 낮술만잡아도 100대는 거뜬해요
술자시고 그냥 차끌고 가는 사람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