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 다습한 환경 때문에 유명을 달리한 분들이 있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살인적인 더위와는 달리 지금은 선선한 날씨에 새벽에는 추운 느낌이 듭니다.
가을 날씨로 복귀한 것은 다행이지만,문제는 해수 온도입니다. 외기 온도와는 달리 빨리 떨어지지 않나 봅니다.
해수 온도가 낮아지지 않으면 바다 생물들에게도 고역입니다.
이런 재난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올 겨울을 여름과 반대로 반대로 폭설이 내릴지 아니면 예전 기후로 돌아갈지는 모르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