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은닉은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을 안받는다니
관계자나 가족들이 다구리로 때려 죽여야 할듯한..
https://v.daum.net/v/20240923114557868
동거녀 살해·시멘트로 암매장 50대…집 공사 중 16년만에 들통(종합)
은닉 시신과 8년간 기거 엽기 행각…경찰, 범행 자백·마약 투약 등 여죄 조사
A씨는 시멘트 속에 B씨 시신을 은닉한 뒤에도 마약 투약으로 구속된 2016년까지 범행을 저지른 집에서 8년가량 지낸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A씨 범행은 지난달 누수공사를 위해 콘크리트 구조물 파쇄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시신이 담긴 여행용 가방을 발견하면서 드러났다.
범행 16년 만이다.
신고받고 전담 수사팀을 꾸린 경찰은 숨진 B씨가 실종 신고된 것을 확인하고 수사를 벌여오다 지난 19일 양산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다 경찰 수사가 진행되자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경찰은 16년 전 사건이지만 A씨가 범행 날짜, 증거인멸 위치 등을 정확하게 기억해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시신 은닉은 공소시효가 지나 혐의에 적용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