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고담 하나만 있는거처럼 보이고
상대는 훈족 등 민들레들 이렇게 보이는 상황이라
민쭈쭈호가 기세등등하게 보이지만 또 그런게 아니거든.
실제 도읍전으로 들어가면 민쭈쭈쭈호는 바로 침몰가능함.
그래서 민쭈쭈쭈호가 아무것도 못해.
그러니까 민쭈쭈쭈호를 극렬히 사랑하는 애들 입장에선 갑갑할거야.
마치 달콤이 때문인거 같고.
그렇지만 달콤이는 그냥 백수거든.
어쨌든 그런상황서 고담이 길티를 받게되면 이력서에 남겨지는거잖어.
확정까지 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총사령관전때 상대방이 집요하게 물고 늘어질텐데...
최초여 그리고.
그런걸 떠나서 구도가 않좋아.
그러면 힘의 균형이 중요하지. 균형을 바라볼수밖에 없어요. 황제폐하 입장에선 말이다.
그 균형을 달콤이가 박살낼뻔했어. 아주 석달동안.
그런데 다행히도 솔직하고자 했던 달콤이였는데 김할망구련 꼬시고 첫째로 사춘기가
돌춘기라서 가능한거였지만. 최보루도 작심을 한건지 훈족 임명하고.
여러가지가 꼬였어요잉.
얼마나 신이 위대하시냐 이거여. 석달동안 내가 밤잠 설쳐가는 모습 보시고는
최보루 훈족 고담 민쭈쭈쭈호 조마속 돌춘기 김할망구련 등등이 아주 자신들의 자유의지대로
하였지만서도 다 신의 뜻안에 거함이라잉.
최보루가 간판장수가 되었다면...............에........................대승이였겠지.
최보루 하고 싶은건 실컷할지도 모르겠다마는...최보루 밑에 부하들 하는짓거리 봐도 그렇고...
자한호는 뒤지는거라잉.
잘들했어. 잘들했는데...민쭈쭈호 너희는 내게 원수짓+능멸짓=패악질 했어.
내가 피해보고 있어요. 각오하세요. 경험에서 얘기해주는겨.
나한테 피해끼치면...피해끼친련놈들에게 최대치로써 되돌아갔어요잉. 잉?
민쭈쭈호야...각오하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