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밑에 글은 일기장이니께 보지마. 해석하고 싶으면 보든가 말든가.
긍데 글자가 작아 눈나빠질거야 그니께 보지 않는거 추천해줄께.
요샌 진짜 할말이 없다.
최보루한테 그렇게 해줄말은 다 해준거 같고. 독서감상문은 써줄께요.
'너와 나의 통치권을 인정함으로써 우리의 자유를 인정하노라' 이부분 더 해줘야 돼.
그리고 쾌락과 고통과 경제 부분쪽도 책이 너무 두꺼워서 블랙홀보고 있는데 언젠가 보겠지.
민쭈쭈호 탑승한애들은 까고 싶지가 않고.
민쭈쭈호는 내게 원수짓+능멸짓=패악질을 했고. 놀랬다. 잘되라잘되라 한사람한테 원수짓. 속이지도 않고 솔직하게
얘기해주고 그런 사람인데 이런 사람일진데..너희 진짜........수없이 봐놓고 어찌 이런짓들을 한단 말이더냐? 돌대가리가
아니고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