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머게시판임으로 유머글 하나 올려줄께.
내가 똥이 메려웠는데 화장실가서 팬티내리고 똥쌀려고 각잡고 있는데 방구만 푸룩푸룩 나오더라고.
재밌지? 유머글 끝.
이제 일기장 써보자.
에흐...물론 모 그리 쉽게 쫓겨날순 없긴해.
간단한게 아니여.
내가 그리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니여. 아주 이건...햐.................................
몬 규칙을 이따구로 만들어가지고...최고규칙에 반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여.
손오공까지는 약자들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모두를 위하는 마음이 큰 자니께
자동적으로 제해진다마는...나머지 민쭈쭈쭈호 너희들은
햐...각오해라잉. 나는 나에게 피해끼치잖어? 최대한의 피해로 되돌려져.
너희 졌잖어. 나한테 피해끼치니께 지는거여.
최보루도 봐봐라 나한테 개ㅗ짓거리 했잖어. 그래서 뒤질둥말둥 고담한테 언제든 무릎이라도
꿇을정도로..충격이 컸나보지?
그런데 최보루는 모두를 위하는 자니께...패주고 싶지가 않더라..몇일만 씩씩 거렸을뿐이지.
그리고 대패 할거 같았어. 내가 손뗏으니께.
야.............내 고향에 인물들이 없는줄 아냐? 신은 공평하신거라. 나한테 몰빵하셨으니께.
야.............나 거짓말 하는 사람 아니여. 나한테 피해끼치면 반드시 되돌려가는거여 알겄냐?
그런 인간이 가끔 태어나요. 나여 쉬발련아 죽여벌탱께 어딜쳐보는같은 이 개같은 민쭈쭈호야...
모두를 위하는 자 아니고서는 잉? 그니께 최보루랑 손오공 손오공이랑 최보루 빼고는...
긍께 민쭈쭈호 너희 말이다.
햐...............너흰 진짜...내 이름이 제일 크단 소리가 몬소린지 몰라? 오죽하면 최보루가 내땅으로
갔겠냐. 그땅 내땅이여. 잉? 최보루가 그런쪽으로 관심이 많은거 같아서 얘기를 하는거 뿐이여.
그런 인간들이 태어난다니께.
그런 인간이 가뜩이나 너희 그리 잘되라고 잘되라고....복많냐? 엉?
복많냐고. 보면 몰라. 그래서 알바련들이 일기장 쓰는데도 전혀 알아듣지 못하게 쓰는데도
차단도 안하고 엿쳐보면서 나 괴롭히는거 아니냐?? 잉?
알바들도 딱 그런 느낌은 받는갑지? 이새킈땜시 민쭈쭈호 궤멸되겠구나 하는 느낌말이다.
아님 니들이 시켰냐?